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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은 카드입니다.
  • 2018.11.10 스윽꺼냈더니실망한여친 1,113
  • 라그나로크 재미의 핵심은 사냥과 득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확실하게 느낀게 시계탑 일반몬스터의 인컴 재료 획득으로 인해


    재료가 드랍되기 시작하면서 중간보스를 잡지 않아도 꾸준히 사냥을 한다면


    차곡차곡 모이는게 느껴졌습니다. 사냥의 만족도가 확실히 높아졌어요.


    사냥의 재미는 득템입니다.


    그럼 여기서 지금의 라그나로크 제로의 문제를 하나 짚어보겠습니다.


    노그로드,오딘신전,어비스호수 3군데 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던전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사냥을 하지 않습니다. 힘들게 사냥을 해도 얻는게 없기 때문입니다.


    난이도는 최상급인데비해 얻는게 없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봅시다.


    아래는 예시입니다.


    현재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카드중에 최고는 크증 15%의 세도라 카드입니다.


    제로던전에만있는 피버던전. 어비스 4층의 어시더스에게서 크증 20% 카드가 드랍된다면


    어떨까요? 사냥 할겁니다.


    오딘던전의 프루스에게서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5% (신발) 카드가 드랍된다면?


    노그로드 3층의 굳은 카호에게서 회피 + 30 (걸칠것) 카드가 드랍된다면?


    사냥 할겁니다.


    이런식으로 수치가 증가된 카드들이 생기게 된다면


    제작무기 일변도인 지금 상황에서 찬삽신세를 면하지 못하는


    지룡무기,음양무기 등 제작무기와 앞으로 추가될수있는 필드드랍 재료 제작아이템들에게 빛이 될수가있습니다.

     

    사실 제작무기는 포텐도 크지만 리스크역시 굉장히 크기때문에


    많은자본을 가지고 규모의 대규모 제작을 하지 않는 한 일반유저들이 접근하기에는 허들이 상당히 높습니다.


    제작무기는 최종아이템 엔드스펙으로 남겨놓고 중간 선택지를 주는방법 좋다고 생각합니다.


    ★ 만약 이런식으로 신규 카드 위주의 성장방식을 한다면 미스릴,젤스타를 소모하여 기존장비에서


    카드를 제거하는(기존카드는 소멸) 시스템도 함께 추가되어야 할 것입니다. ★


    신규 지역마다 장비를 주는 방식은 한계가있습니다. 이미 만들어둔 장비들이 다 있고


    거기에 들어간 시간과 재화가 한두푼이 아닙니다. 하자가 많긴 하지만


    메모리얼던전 과 토벌단 원정대 정복자 등을 기반으로 한 정수 시스템은 라그 제로의 핵심 컨텐츠중 하나이고


    상위 장비를 풀어 이걸 쓸모없는것으로 만들어버린다면 안됩니다.


    그렇게 상위아이템을 풀어서 기존의 아이템을 B급으로 만들어버린다면


    지금까지 열심히 게임하여 장비를 맞춘 유저들은 상당히 큰 박탈감을 느끼게 될 것이고


    항상 장비가 추가될때마다 심리적 저항이 생길게 분명합니다.


    만약 상위 장비가 필요하게 된다면. 적어도 전승 이후 110레벨 새로운 컨텐츠로 나오게 되어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상위 던전과 컨텐츠. 유저들의 질적 양적 성장의분류로 아이템과 레벨이 있겠지만


    그중 아이템의 성장방향에서 저는 장비아이템의 교체보다는. 라그나로크에서만 존재하는 카드시스템을


    이용한 성장방법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되는 장비는 백소진모자.어느장수의 투구.관리자의 인컴처럼


    특수부위의 엔드스펙 장비로 한정하며 보스드랍아이템으로 제작하는 방향이 맞다고 봅니다.


    만레벨을 찍고 마을에서 마네킹처럼 서있기보다.


    만레벨을찍었으니 상위 사냥터에서 쌘몹을 잡고 좋은 카드를 얻어 성장하고 파밍하는 방식이 조금더 게임에


    활력을 넣을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덧붙여 부캐릭을 양산하여 낮은 난이도의 메모리얼던전만 반복하는 기형적인 구조를 바꿔


    상위레벨 메모리얼 하드 던전에서의 적절한 난이도와 보상의 개편을 논하고싶지만 본문에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옵션이 좋은 카드가 너무 쉽게 얻을까 우려가 된다면 던전드랍 특수재료를만들어(ex 장군오크의증표,빛나는껍질 등)


    그 재료를 일정개수를 모아 카드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 스키아 카드 100개를모아 스키아 네리우스 카드로 교환하는것 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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