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목길드 챌린지 길마 묵직한주먹입니다!

얼마전 주말에 날도 좋고 챌린지 길드에서는 야유회를 떠났어요!!

즐거웠던 주말을 추억하고, 우리길드는 이렇게 놀고있어요도 홍보하고자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 <

처음 야유회를 떠난다는 말에 길드원 모두 '어디로 갑니까?', '오 우리 정모합니까?'와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하지만

길마가 밖에 나가는 것 보다는 집에서 게임하는 것을 좋아하는 혼모노이기 때문에...

우리의 야유회 집합 장소는 '프론테라'였어요.

프론테라에서 무슨 야유회를????? 할 수 있어요.

다양한 프로그램과 재미를 위해 부길마님과 무려 3주동안 기획회의를 했고 제 1회 챌린지 야유회를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야유회를 시작하기전에 '중간에 죽을수도 있는 목숨건 야유회이니 다들 보험챙기세요!!'라고 공지를하니 몇몇분이 다급하게 경험치가 99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시작전에 그분의 소중한 경험치를 위해 거북이 요리를 맛보로 떠났습니다.

경험치를 위해 요리되는 거북이

거북이 요리를 맛보고 팀을 나누기위해 다시 길터로 모였어요!

그리고 A팀 B팀으로 팀을 나눴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야유회 첫번째 장소는!

야유회하면 산을 빼놓을 수 없죠? 움발라 마을에 한적한 곳으로 첫번째 장소를 정했습니다.

이곳에서 경치만 바라보고 수다만 떨면 야유회가 아니겠죠?

네 맞습니다. 이번 야유회는 다양한 게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첫 번째 게임은 바로!!!!

인간 Zero

이거 앉아있기만 하면 이기겠는데?

여기가 바로 라그제로섭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인간제로 게임을 준비했습니다!!!(엄청난 기획력)

(카운터를 세고난 후에 상대팀 공격자가 숫자를 부르고 상대편이 그 숫자만큼 일어나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급전개 상품증정

이번 야유회 총 상품 규모는 약 1.5억 제니로 이루어졌습니다!

다양한 도핑템부터 재료 그리고 7검마모!(절대 길마가 돈이 없어서 9를 안한 것이 아니라는게 학계의 정설)

그런데 그냥 주면 재미없죠?

이긴팀의 대표가 나와서 주사위를 굴립니다.

그리고 주사위의 수만큼 개인당 상품이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꽝이 없다면 재미없겠죠?

주사위가 6이 나온경우 상대팀으로 상품이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계속 된 다음게임!

미궁에서 길을 잃은 길마를 찾아라!!

나이가 몇인데 길마가 미궁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길마를 위해 모두가 미궁으로 출동했습니다!!

텔을 타서도 안되고 몹한테 맞아 죽으면(예를 들어 바포메트?) 감점되는게 룰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못찾더라고요.(다들 노안이와서 그런가)

미궁에 온 기념으로 피고목을 3개를 깠는데 이런 아이들만 나왔어요...

(피고목 다시 안깔래 헝...)

계속 산만 보니까 지루하죠?

그래서 우리는 다시 짐을 싸서 바다로 출발했습니다!

코모도 한편에 자리를 잡고 우리는 도박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코모도에 도박장이 있잖아요?(엄청난 기획력)

레크레이션에 단골손님 단체 가위바위보!

길마를 이겨라!!

길마와 가위바위보를 단체로해서 져서도, 비겨도 안되는 게임이었어요.

누가 빨리냈냐 늦게냈냐 가지고 싸우는데 초등학생들인지 알았어요(속닥속닥)

다음은 수도의 근교인 위성도시 이즈루드로 떠났습니다.

여기 제련머신 이름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와그작)

그래서 준비한 제련이벤트!!

총 같은 수의 재료를 주고 합이 높은 팀이 이기는 게임이었어요.

A팀은 22

B팀은 31

9만큼이나 차이가 났습니다.

B팀의 제련의 신이 잇는게 분명해요.

(근데 인자님 왜 이거는 잘해놓고 자기 장비는 다 깨먹죠?)

이 외에도 나는 지난 여름밤에 길마가 한 일을 알고있다 등

다양한 게임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요즘 게임 분위기도 안좋고 저도 점점 의욕이 떨어져서

길드끼리 이렇게 자체 이벤트라도 하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게임은 항상 즐겁게!! 게임이니까!

챌린지 길드에서는 항상 가족을 기다립니다. 귓말이나 로덱주세요!

참고 - 항상 21시에 길드 일퀘파티를 진행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챌린지 길마 묵직한주먹이었습니다!

야유회를 준비한 사람

주최 - 묵직한주먹

주관 - Garam

후원 - 1InJa, 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