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제로가 원본섭과 갈라져나와 지원이 미비하고 서버도 싼걸로 바꾼건 알고있습니다만,

정식 서비스돼는 게임이잔아요. 심지어 어제는 홈피까지 같이 사라져서

그냥 말없이 먹튀한건가 싶은생각도 잠깐 들더라구요.

신뢰도가 최하란 말입니다. 종종 말한거지만 어떤 온라인게임을 해왔던, 심지어 프리섭도 포함해서

이렇게까지 불안전한 운영은 본적이 없습니다. 지금 심각한 유저층 이탈은

대체 누구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신규유저의 도입을 막는 극악의 드랍율과 더더욱 깎인 상점가격.

더구나 모처럼 나온 장비이면서 상점가 10원이라는 이 괴리감에 저도 처음에 적응 못했었죠.

이제는 서버와 홈피까지 사라지는... 이런 심각한 사건이 터졌는데

고작 스태츄나 아델리아 따위로 넘길걸 생각하면 있던정도 떨어지는게 느껴집니다.

가뜩이나 사람없어 물건은 안팔리고 필요한건 팔지도않는 게임...

지금은 제가 왜 제로를 하고있는지도 스스로에게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