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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쁘띠밭에 오토들을 보며 잡썰
  • 2019.04.25 스위트치킨 1,114

  • 누군가 강한 몹을 풀어 저지를 하고있지만 역부족으로 보인다...

    복귀해서 즐겁게 다시 한번 해보자 했었지만...역시나...

    초기때는 파티사냥 문화 , 복사촌,감옥,게펜1층,호드밭 등등 고정적인 사냥 문화가 있어

    자리 잡고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 재미가 있었고 파티사냥을 구하기가 쉬웠는데

    누구나 초보자들도 쉽게 어울리는 문화가 있어서 몹 난이도가 높아도 어렵지 않게 즐겼었음

    하지만 라그 운영자는 뭐가 불만이었는지 몹 배치를 전면 다 풀체인지 시전 유저들은 혼란스러워했고

    예전 추억을 떠올리다가 하나둘 떠나가버림 근데 몹 난이도 밸런스 패치 몇 번 더한거 같던데

    마이너우로스 잡으러 갔는데 왜 약해지고 경험치도 줄었니 그동안 맨날 바뀌었나보다....

    적응되면 혼란주기 반복인가? 대체 왜 그런 운영을 하는건지

    게임에서 절대 해선 안되는 커뮤니티,사냥 문화 당당하게 패치해 버림으로

    대략 그때 절반이상이 조금씩 줄어들고 손절했었음

    그런 문화가 형성 되었으면 그 문화를 더 지원하고 시스템을 만들어주는 개발을 했어야했는데 그딴건 생각두 안했었지

    그 당시 게시판엔 늘 언제나 영자관련 게시글 비판글

    써버 불안정은 뭐 수십년전에도 마찬가지

    근데 그땐 적어도 오토는 없었는데

    .......역시 본질은 변하지 않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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