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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그 제로팀 응원합니다. 2022년도 한해도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 2022.12.20 헥터 287
  • 연말이기도 하고 회사에서 할짓도 없어서 짧게나마 글 적어봅니다.ㅎㅎ


    많은 분들이 라그나로크 제로의 운영력에 의구심을 갖고 계시지만, 제가 제로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겪어온 제로는 나름의 업데이트를 꾸준히 해온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픈시절 반짝 했던걸 제외하고 제로를 제대로 시작 한지 21년 5월경이었으니, 약 1년 반정도 지났네요. 생각해보면 많은 업데이트가 있었던것 같아요.


    크게 생각나는건 초창기 다들 욕하던 에피소드 업데이트도 진행되었고, 그리고 라헬 업데이트/강재앙 업데이트/잠깐은 산으로 갔었던 벨런스 패치(현재도 진행중)/베인스업데이트/무공리뉴얼 등등 게임 내부 컨텐츠 업데이트부터


    다른 분들께는 복붙 이벤트였겠지만 저는 처음 겪는 이벤트였던 시즌별 진행하던 월별 이벤트 같은 것들까지 생각해보면 제 개인적인 평가로는 제로 운영팀들도 정말 열심히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여기까지 끌고오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뭐 모든 분들이 생각하는 바가 저와 같을 순 없겠지만, 제가 제로 운영팀이었다면 사실 현타가 왔을것 같거든요.

    업데이트를 해봐야 메인 스트림은 본섭을 **날수가 없을꺼고, 혹여나 이거 잘못 적용했다간 유저들한테 복붙하는데도 그걸 못하냐고 욕먹기 일십상이고, 잘한다고 티가 나는 상황도 아닐꺼구요.

    게임쪽 기획일을 하진 않지만 저도 본업이 뭔가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쪽이라 이런 부분들이 참 공감이 갑니다.


    그래도 누구 하나쯤은 이런 칭찬글 쓰는것도 라그나로크 제로 운영팀을 기분좋게 할수 있지 않나, 하는 마음에 한자 적어봅니다.

    22년도 참 고생 많으셨고,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는 라그나로크 제로팀이 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본 글은 원령카드를 득하고 그라비티의 사주를 받아 쓴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아 번외로,

    3차 직업군 중**주얼 적으로 맘에 드는 케릭들이 몇 있어서 좀 키워보고 싶던데 3차 업뎃도 예정이 있나요?

    2차에서 땡쳐버리기엔 뭔가 아쉽고 끝이 나버린것 같기도 해서요.

    3차라면 뭔가 새로운 캐릭터 육성에 대한 욕구도 치솟을것 같습니다ㅎㅎ

    (사실 앞으로의 라그 제로의 방향성이 궁금 합니다. 이러다가 당장 내일 섭종때려버릴까봐 걱정도 되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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