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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 권유로 10여년만에 복귀했습니다. -첫날-
  • 2018.10.01 레디오스™ 1,010
  •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려는건지 퀘스트로 도배돼있더군요. 게다가 몹과 레벨차이나면 낙템도 없고


    라그의 옛맛이 그리워 복귀했다가 지금 좀 실망입니다.


    라그나로크라면, 퀘스트고 뭐고 무기한자루 구걸해다가 앗싸 쫙쫙 찢어죽이며 광랩하다가


    낙템 좋은곳찾아 10시간 개노가다 크아 하면서 쌓이는 재산 즐겁게 바라보고...


    물론 고랩돼고 커뮤니티의 맛이 살지만, 일단 확 와닿는 느낌이 저런거라이거죠.


    퀘스트로 도배됀 초반은 상당히 지루했습니다. 아시다시피 라그가 셀렉때문에 이동이 쾌적한 게임도아니고


    요기가서 몹 몇마리 툭툭. 저어기 가서 몹 몇마리 툭툭. 랩업은 돼지만 술에물탄듯 내가 뭐하는건가 싶기도...


    라게를 통째로 외워버릴만큼 몰두했던 과거의 그 라그나로크는 프리섭 외엔 없는것인가...


    기왕 제로라고 이름붙여 새로열었으면 옛맛에 취하게해줄것이지


    그저 원 개발자가 만들어둔 툴로 새로운 직원들이 자기입맛에 맞춰 만든 쯔꾸르 게임인듯.


    역시... 본섭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10년째 되뇌이고있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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