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오픈전 허벌나게 떠들던 "약속을 지키러 돌아왔어"는 그냥 광고일뿐인거였죠?

제가 오해석한건가요? 원래 의미는 "유저를 농락하러 다시 돌아왔어" 였는데...?

뭘 하든 무슨일든 하든 사람들의 불평불만이 1도 안나올 수는 없더라고요

하지만 이건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 매번 같은 문제로 사람들의 불만과 한탄이 지속적을 발생하는데

대응도 거의 안되고 매번 없데이트에 그리고 막말로 병맛스러운 업데이트에 지쳐가네요.

네 압니다 제가 이런말하면 또다른 누군가는 그러겠죠 불만이 많으면 니가 접어라 그럴거라는거

근데 말입니다 절에서 중이 싫다고 다 떠나버리면 주지스님혼자 남아서 뭘 할수있을까요

그런 불상사가 이미 지금도 지속되지만 더 크게 번지는 건 관리자분들의 소통하려는 의지와

유저들의 문제 제기에 대한 빠른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본섭하면서도 자게에 불만글 있어도 안썼었는데

향수찾아 다시 시작한 제로에서 자게에 불만족으로 글쓰는건 처음이네요

유저들의 단합만이 우리가 좋아하는 라그를 지킬수 있는 방법입니다. !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데 유저분들도 건강 더위 잘이겨내시고 잘챙기시구요

추신 : 유저랑 소통 잘되서 게임이 망할일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