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서울이 살고 있었다 근데 아빠가 회사에서 해고 되고

인천에 이사와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다.

새로운 아파트에 이사오고 3개월 정도가 지났다

어느날 새벽 4시 쯤 목이 말라 일어났다.

그때 순간적으로 창문을 보았다 근디 어떤 남자가 우리집을 둘러보고 있는 것 이었다.

그때 그 남자와 나와 눈이 마주쳤다

순간나는 엄청난 공포감을 느꼈고 소름 돋았다

그 남자의 눈이 빨개지더니 눈을 감으니 남자가 사라졌다

졸려서 헛것을 본건가 싶었다 약 20초 후에 초인종이 울렸다 밖을 보니 아무것도 없었는데

사람을 감지하면 켜지는 불이 켜졌다 그 때 이후로 부모님에게 말씀드렸더니 다시 이사를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