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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넘
독이 주는 효과는 sp자연회복불가랑 도트뎀을 주는 것이예요. 그런데 몬스터는 아예 sp가 없어서 sp자연회북불가는 PvP아니면 쓸모없죠.(sp회복포션의 존재와 치료하기 쉬움으로 솔직히 PvP에도 별로 쓸모없을 것 같아요.) 그러면 도트뎀을 주는 것 밖에 없어요. 그래서 인베넘을 상향할려면 독을 상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는 독상향안은 일단 도트데미지가 표시되는 거예요. 솔직히 체력바로는 도트데미지가 들어가는지 잘 모르겠거든요. 가능하면 도트데미지 위력도 조금 올랐음 하네요. 또 도트 데미지를 준다는 특성은 딜이 딸린 캐릭터의 장기전에서 발휘된다고 봐요. 그런데 몬스터가 힐을 쓰면 거의 독을 쓴 의미가 없죠. 그래서 회복량감소 효과도 있었음 해요. '치명적5인 상처'랑 효과 겹치지는 문제에 대해서는 두 상태이상이 같이 사용가능하게하고 '치명적인 상처'의 효과를 올리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봐요.
그렇지만 솔직히 독을 쓸 수 있는 도둑계열에서, 스토커는 어쩌면 딜이 딸리지 몰라 쓸 수 있을지 모르지만 어쌔신크로슨는 딜이 강해 독이 별로 쓸모없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도둑계열이 방어가 좀 낮고 회피가 높다는 면을 고려해 명중을 조금 낮추어주는 효과가 있어 주었음 해요. 마찬가지로 '독'과 '암흑'이 공존하게 하고 '암흑'보다 명중감소를 낮게 하는 것으로 효과가 겹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인베넘은 독상향도 중요하지만 다른 방향으로도 상향해야한다고 봐요. 솔직히 '동빙'이나 '석화'보다 효과가 좋은 상태이상이 아닌데 '인베넘'이 '프로스트 다이버'와 '스톤커스'보다 확률이 낮다는 건 이상하다고 봐요. 저는 과감하게 20%를 올려주었음 해요.
도둑캐릭터는 1차때 솔직히 더블어택이 있어서 인베넘을 쓸 일이 없어요. 독속성은 좀 유용할지도 모르지만 데미지자체 낮아요. 위력을 조금은 올릴 필요가 있다고 봐요. 아니면 3×3범위공격기로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도둑캐릭터는 1차때 범위공격이 없어 몹이 모여도 한 마리씩 잡을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어쌔신계열에 경우 '인베넘'보다 독을 일으키기 좋은 '베넘 더스트'가 있어요. 인베넘이 여기 차별점이 있다면 근접해야 하지만 캐스팅이 없고 연사할 수 있다는 거예요. 하지만 상태이상기라는 게, 한마리를 상대할 때는 차라리 그냥 딜이 높은 스킬을 써서 해치우는 게 좋기에 ,여럿을 상대할 때는 경쟁력이 많이 떨어져 차라리 범위 상태이상기인 '베넘 더스트'를 쓰는 게 낮다고 봐요. 도둑의 초반 범위공격부재와 상태이상기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범위기가 되야한다고 생각해요.
정리하자면 '독'상태이상이 너무 효과가 안 좋으므로 도트뎀표시와 약간의 위력강화와 회복량을 감소와 명중률을 감소등의 상향이 필요하고, 인베넘이 다른 '독'을 일으키는 스킬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확률상향과 범위공격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었다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