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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이대론 겜못하고 경치테이블 의견전달함
  • 2018.02.02 굵은김밥 484
  • 라그나로크 제로를 하는 유저층은 어떤유저일까
    그중 상당수는 옛날 2000년초 초반에 흥했던 라그에 대한 향수와 추억에 끌려
    하는유저가 많을텐데 나이도 좀 있겠지 물론 직장도있고 라이트유저겠지
    근데 추억팔이처럼 광고를 해놓고 1차에서 사람들을 묶어놓고
    2차되면 머 대단한게 있는것처럼 기만한것밖에안됨
    문제는 렙업이 너무 옜날기준으로 빡세다는것..
    이리되면 유저가 빠져나갈수밖에없음..
    어떤게임이던 하드유저:라이트유저 비율이 2:8이나 3:7정도되는게 이상적임
    이대로가면 7:3이나 8:2로가게되고 그건 더더욱 고인물화 되어
    신규유저는 아예없고 점점 망하는 지름길임
    도대체 그라비티는 뭐가 두려워서
    경치를 이따구로 렙업이 이게임의 궁극적인 목표인냥 해놨을까
    머 렙업이 빠르면 컨텐츠 소모가 빠를꺼같아서 두려운걸까
    애초에 그정도 준비가 안되어있다면 게임을 출시를 말았어야지
    던전이던 머던 이것저건 머 양념칠은했다만 렙업만 빡세고
    설사 렙업빠르게한다해서 하드유저랑 라이트유저의 경계는
    결코 무너지지는 않음 결국 파밍력에서 승부가 날테니
    지금 추억팔이로 끌려온 지갑전사도 망설일수밖에 없는게
    아니 렙업이 되야 캐쉬나 장비라도 지르지
    렙업이 안되는데 지금 현질하게생김?
    그라비티는 3일안대 대책내놓고 안내놓면 이대로 다 떠난다고봐야지..
    진짜 버티는사람은 어떤게임을 해도 버티는류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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