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때 부터 재밌게 했어서 옛 추억에 라그오랜만에 다시 해보니 재밌긴했는데..

다른거 다 떠나서 사망패널티 10%때메 접네요..

저렙때야 금방 금방 크니 몰랐는데.. 지금도 저렙이지만.. 두세시간해서 겨우 올린 10% 셀렉이나 서버렉

잠깐의 방심으로 인해 날렸을때의 허무함이란... 직딩이라 하루 길어야 3시간씩 새벽에 하곤했는데..

플탐이 짧아서 어디 파티구하고 파티사냥할시간도 크게 나지않아서 솔플위주로 하다보니

죽어서 날리면 진짜 허탈해지고 내가 뭐하는 짓인가 그런생각도 들고.. 다시 올리려니 짜증도 나고..

물런 제가 발컨인 탓도 있지만 인간적으로 이건 아닌거 같더군요..

다시 생각나서 돌아올진 모르겠으나 당분간은 할맘이 안드네요..

모두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