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그나로크Z

  • 12월 패션스톤
  • 8주년 기념 페스티벌
  • 12월 눈꽃 축제
  • 에피소드 4-1 승천의 길
  • MOTP 철통 보안
  • 2025 VIP 이벤트

커뮤니티COMMUNITY

자유게시판

  • 고민하다가 접었습니다.
  • 2017.12.21 Minpics 516
  • 고민하다가 접었습니다.


    3차 나오기 전까지 펜릴, 란드그리스에서 전승99 찍고 공성하고 잘 놀았던 추억은 이제 정말 추억으로 ..


    오픈 연기도 참고, 정기점검도 참고, 임시점검, 연장점검 꿋꿋히 참고 즐기려 했지만


    어느덧 30대가 되어버린 아재가 뭘 위해서 이렇게까지 이 게임에 매달리나 싶어서, 접습니다.


    돈내고 하는 채팅게임과 사냥할때마다 실험정신으로 가득찬 라그였는데, 지금은 암흑, 암흑, 암흑 ...


    데스 페널티 10%도 적응안되고, 제련은 그냥 하지 말라는 것 같음.


    거북팟, 유페 풀파티 가더라도 거북이 등껍질 하나 엔빵에서 고루고루 나누어 가졌는데


    지금은 주우면 내꺼, 못 주우면 넌 바보.


    이래저래 주변 친구들한테 같이 하자고 꼬셨지만, 괜히 그랬나 싶네요


    아마 더 이상 그라비티의 게임에 손 댈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남은 분들도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지 마시고 마음 비우시고 플레이하세요



윗글아랫글 목록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