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추억에 라그나로크 제로 광고를 보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픈 부터 현 상황(핵 등) 및 운영진의 대처 등을 보았을때

라그나로크 제로는 망할 가능성이 너무 높네요.

어차피 이 글은 그라비티 관**가 보진 않겠지만,

가장 현명한 방법은 현 상태를 공지를 통해 전 유저에게 오픈(아마 못하시겠죠? 본인들의 무능력함을 인정하는 꼴이니)

- 단순 접속 문제로 이렇게 자주, 오래 점검을 한다는건 상식상 말이 안됨

- 버그, 핵 등등 프로그램 자체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사과글을 올린 후 재오픈을 하던 초기화를 하던 겜을 닫던 뭐라도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만약 예전 그라비티의 행보를 반복해서 이 정도 수준에서 공지만 띡 ~ 이러면 유저들은 다신 돌아오지 않습니다.

회사 운영 및 기술력은 2000년 초반에 정체되어 있지만, 유저들은 과거속의 사람들이 아니니깐요 ^^

라그를 사랑했던 유저로써 추후 행보가 참으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