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마법사 새로 육성하려는 분들은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1. 대부분의 스킬이 캐스팅 시간이 길다. (캐스팅 짧은 마법은 SP 소모가 심함)

2. INT외에 어떤 스탯을 찍을지 고민된다. (DEX를 찍자니 회피나 생명력이 걱정되고 AGI를 찍자니 캐스팅이 답답하고)

3. 캐스팅 중에 공격 당해 끊기면 짜증난다. (심지어 비선공 몹 중에서도 캐스팅을 인식해서 어그로 끌리는 몹들이 있음)

4. SP 회복력 향상 스킬을 찍으면 그 만큼 다른 스킬을 포기해야 하고, 안 찍으면 SP 관리가 힘들어진다.

5. 법사 솔플에 도움을 주는 힐/텔/휀(캐스팅 끊김방지) 카드들이 현재로써는 구하기가 쉽지 않다.

그나마 요즘은 크리미 카드랑 비타타 카드는 보이기라도 하지만 휀 카드는 구경하기도 힘들고 만렙 60인 상황이라 못 구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서 결론은, 2차 나오고 만렙 풀리면 그 때 할려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