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에 지인이랑 같이 파사를 하고있었는데 지인이 계속 나갔다가 들어왔다하더니

갑자기 들어와서 저 해킹당했어요. 외치고 그대로 또 팅겨버리더군요.

해킹범이랑 싸우시는 것처럼 계속 반복하시다가 .

접속하시자마자 빠르게 비밀번호 변경하라는 말을 그분께 해드리고. 그 분은 알겠다고 하고 또 팅겨져 나갑니다.

(2차 비밀번호 변경했을시 해킹범이 로그인 하면 팅기긴 해도 접속은 못합니다.)

그래서 OTP거는걸로 상황이 종료되긴했는데

제니 등 고가템을 다 해킹당했습니다. 그 짧은 시간안에.

계정을 남한테 빌려준적도 없고, PC방에서 한 적도없고 오로지 집에서 하셨다는데 해킹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자게에 해킹당했다는 분들이 있어 DB해킹 당한게 맞다고 생각하여 글 올립니다.

실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