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주말되면 이래저래 할게많아서 딱히 겜을 많이하진 못했지만

일단, 경험치 드랍율이 추가되니까, 확실히 뭔가 할 동기가 되더라구요.

실제로 마을에서 노가리하다보면 사람들 움직임이 훨씬 활발해지고

그렇다고 평일에 유령도시가 되느냐 하면 그렇지도않고. 일단 움직이기 시작한

관성이 붙어서 게임을 즐기게되나봅니다.

이쯤되면 주말 경험치 이벤트는 계속해도 좋겠더라구요.

뭐 100퍼같이 엄청나게는 안해줘도. 50%라도 해주면 바쁜 직장인들에겐 큰 도움이 되죠.

이참에 쭈욱 하는건 어떻슴니까. 하는김에, 여관도 멀리까지 가서 겨우 30분 10% 경험치 증가보다는

여관비를 1만제니로 올리고 1시간 20%정돈 해주면 훨씬 활성화될거같구요.

지금같아선 오가는 시간으로 10분은 날라가는듯. 그래서 아예 안받고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