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운영하려면 그때 그때 맞는 패치를 해주는게 지극히 당연한것이것만,

가장 시급한것은 세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밸런스 패치다.

여러말 할필요도 없는거지.

두번째는 110~120레벨의 렙업장소이다.

여관이 있어도 잘안오르는 렙인데 여관이랑 서버경치가 없으니 정말 헬이다.

이부분을 해결할수 있는 패치를 해야하는데 앞으로 ?최소 3달??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생던으로 렙해야한다.

그사이 안그래도 없는 유저가 더 없어지고 있다.

세번째는 생던3층 제니런이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겜에 접속하자 마자 하는것이 생던3층 릴레이다.

하루에 생던3층에서 생성돼는 제니로 지금 라그는 망해가고 있다.

보상을 상자가 아닌, 몹의 갯수를 2마리에서 5마리정도로 늘리고 경험치를 많이 준다면, 해결될텐데.

간단한 것조차 하지 않고 있다. 것도 귀찮으면 젤로상자가격을 1/10로 하든지....초초초간단한데.

상자대신 경험치로 바꾸면, 110~120렙구간에 렙업이 그나마 숨통이 트일것인데 말이다.

21일에 아요타야가 나온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관심이 없다.

왜??????

투구는 관심이 있겠지만, 중렙사냥터보다 지금은 고렙사냥터가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흔히 용아휘쿤륜 또는 길던사냥으로 100레벨까진 어찌어찌 나름 잘 크기 때문이다.

아요타야가 나오면 조금더 수월해지겠지만, 90렙퀘 한곳 더 한다고 렙업이 어마무시하게 빠르진 않을테니.

아요타야가 급한게 아니라 타나토스든지 모로코든지 렙제를 110으로 낮춰서 렙을 할수 있게 하든지.

아니면 아요타야를 110렙으로 만들든지..

아요타야 내놓고 3개월간 또 유저들은 할것도 없이 무한 생던3층 릴레이겠구나.

제니는 지금의 시세의 반토막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반토만만 유지해도 대단한거다.

ㅇㄷㅈ 사태는 아무것도 아니다.

4분기 패치를 기다려야는데 그 3개월동안 라그는 어찌 될지 상상도 안되는구나.

그것도 4분기에 잘해야 가능하지, 4분기도 쓸데없는 없뎃이면, 6개월이다 ㅋㅋ

회생이 가능할까?

전에는 라그 망했다 망했다고 해도 그리 많이 못느꼈느데, 지금은 정말 망했다는 느낌이 절로 든다.

이상태로 4분기 개발자노트를 기다리고 3개월을 기다린다고?

고구마 만개는 먹은듯이 답답하다. 답답해.

여기서 가장 핵심은 이 모든걸 분명 운영자도 잘 알고 있을것이다.

모른다면 정말 답이 없는거고, 알면서도 패치를 안하고 있으니 더더더더 답이 없다.

밸런스패치외 당장 가능한 초간단단단단단 패치지만 아무것도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