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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때문에 라그제로한지 1달정도 되었네요 ...
여타 딴게임들을하면서 예전의 추억으로 한번들어왔는데
1달정도하면서 한 소감?을 적어보자면..
1.게임이 무겁다
지금 세상이 옜날과 다르다는걸 먼저 전제에 깔고 시작하지만
옜날사람들(리니지나 바람 라그 시절)에 그때엔 RPG에 시간죽이는걸 거이 당연시하다 생각했지만
지금은 알피지에 시간을 갈아넣는 사람이 적습니다 아무리 옜날게임 이라고 해도 업속도는 그렇다처도 정말 파밍기간은 도조히 답이 없는수준 인거같아서...
2.타격감...
뭔가 옜날생각나긴하지만 전 라그만의 장점인 평타 타격감이 좋아서 라그를 하는편이라..
평타에서 탁탁 크리가 터지면서 그 속도감이랄까 ...
근데역시나 점점 올라갈수록 타격감은 사라지고 숫자게임..? 이되가는거 같아서 아쉽긴 합니다..
라그만의 장점인 공속과 크리의 타격감을 좀 살려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물론 몹이 엄청나게 ..쎄진게 한목한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