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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27 타이거밤 303

  • 침입자


    M이라는 친구의 이야기.

    그녀는 혼자서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아르바이트에서 돌아왔는데 방이 어지렵혀져 있었다는거야

    집안에 도둑이 들었던 흔적이라고 해야 하나...

    당연히 무서우니까 M이라는 친구는 곧바로 경찰에 연락 했고

    달려온 경찰 조사가 바로 시작되었데


    없어지거나 하는 그런건 없었는데 한가지 이상한게 있었데...

    그것은 무엇 하나 "지문"을 찾을 수 없었던 것.


    범인이 장갑을 끼고 있었구나 라고 생각들을 할 수도 있겠지만

    범인의 지문뿐만 아니라...M의 지문도 집안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데..

    말그대로...집안에 지문이 하나도 없었던거지...


    지금도 그 이유는 모르고 범인도 찾지 못했다.

    M이라는 친구는 무서워서 바로 이사를 갔데 그리고 이사를 간 집에서 이삿짐을 풀고 있을때..

    한번도 본적이 없는 머그컵이 하나 있었데.......


    M이 사지도 선물 받은 적도 없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 머그컵..

    그 머그컵이 왜 이삿짐에 있었는지 그건 아직도 모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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