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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21 상큼발랄순이™ 276

  • 묘르닐 서버 상큼발랄순이™


    어릴적 가족(아버지,어머니,본인)과 함께 유람선을 타고 놀러 간적이 있었음


    초등학생이였고 처음 배를 타서 너무 신나 이리저리 배의 내부를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있었는데...


    뱃머리에 어머니가 서 있는걸 확인하고 다시 배의 뒷 부분으로 뛰어 갔는데...


    뒷 부분에도 어머니가 서 계셨음...


    난 틀림없이 뛰어서 갔는데 어떻게 나보다 빨리 올 수 있었냐고 어머니께


    물어봤는데 어머니는 그냥 미소만 지으셨음


    알수 없는 미소 때문에 이상하다고만 생각하고 다시 객실에 계신 아버지를


    찾아서 방금 있었던 이야기를 해드렸더니!


    아버지가 버럭!! 무슨소리냐고 어머니는 배에 탄 직후에 바로 배멀미 때문에


    여기 객실에서 아버지와 함께 있었다고...


    옆에 누어서 주무시는 어머니를 보고... 소름이 쫙~~~


    내가 본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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