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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벤트 참여 합니다.
사연: 군대 시절 철책 근무 하면서 있었던일
군대 시절 밤마다 경계근무하기 위해 초소중 제일 가기 싫은 초소가 있었다.
초소 번호는 15번 가는길은 오르막길 올라가 중간 중턱에 있는 초소 그리고 2층으로 되어 있는 구조.
후임병과 같이 경계 근무 하기위 해 이동하여 전방 과 후방 경계 강화를 하고 있었다.
대부분은 1층에서 경계하는데 후임병 겁쯤 줄려고 사다리 통해 2층에 올라가 경계를 하자고 했다 그러면서 15번 초소에 대한 전통적으로 내려온 무서운 이야기 하기 시작을 했다 ,
후임병과 선임병이 2층에서 같이 죽은 사건 (선임병이 구타로 인해 후임병이 자살 시도를 막다가 동시에 죽은 사건)
장마철 번개 치고 비가 많이 오는날 1시간마다 이동하여 교대 하면서 순차적으로 밀어나가는 형태인데 교대 근무자가 15초소에서 이동 했는데 제일 높은 선임병이 시간 안지키고 이동한줄 알고 1층에서 경계근무하다가 다음 교대자가 시간이 되어도 이동 하지 않아 상황병에게 물어보니 ㅁ 병장이 안와서 교대가 안되다고 했다. 그래서 상황병이 다음 근무자를 이동을 시켜 교대 진행 하고 막사 주변 식당으로 이동하는데 주변등때문에 점차 밝아지고 후임병이 갑자기 선임병에게 전투헬멧에서 피가 발견이 되어 부대가 날리난 사건이다.
이야기 다하고 다음 교대자가 왔는지도 모르고 사다리로 내려가다가 사람 형태로 있어서 아주 놀라고 오싹했던
기억이 생각이 난다. (**들...한명은 전방에 보고있고 한명은 후방에 경계하는 그넘이 눈을 감고 졸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