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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린샷오싹오싹 사연 인증
  • 2021.10.20 화쓰 254

  • 묘르닐 서버 화쓰 입니다.


    친구 두명이 등산을 하기 위해 산을 오르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길을 잃게 되었고, 산속을 헤메이고 있었어요..
    그렇게 날이 어두워지고, 앞을 밝히던 핸드폰 배터리마저 다달아 꺼지고 말았어요..
    한참을 이동하다 아주 낡은 산장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날이 밝을때까지 쉬기로 했어요..
    너무나도 어둡고 무서운 마음에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산장 안을 두리번 거리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중 벽에 걸려있는 여러 사진을 발견하였어요..
    첫번째 사진은 방긋 웃고있었고, 두번째 사진은 무표정 했으며, 세번째 사진은 너무나도 무섭게 생겼고, 네번째 사진은 오래되었는지 잘 보이지 않았어요..
    그렇게 사진에 대해서 수다를 떨다가 둘은 지쳐 잠이 들었어요..

    다음날 아침 친구 두명은 벽에 걸린 사진을 보곤 너무 놀라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고 말았어요..

    사진이 걸려있던 곳엔 사진이 아닌 창문이 달려있었기 때문이죠..
    그 창문으로 보이던 얼굴은 무엇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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