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르닐서버 루냐

사연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하면서 잠이 들려는 찰나

바스락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왔다.

윗집에서 나는소린가? 무시하고 다시 잠들려는 찰나

점점 커지는 바스락소리.. 이상하다는 생각에 불을 키고 확인하는데...

엄청난 크기의 바퀴벌레가..! 바스락 소리를 내면서 기어다니고 있었던 거였다!!!

온갖 고함을 지르며 바퀴벌레를 퇴치했지만. 결국 그날 밤 난 잠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