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르닐 도해강 입니다. 오싹오싹 사연인증 이벤트 참여합니다.

중학교때의 일입니다. 친구 3명과 길을 걷고있는데, 평소 장난을 잘 치던 친구가 갑자기

나 방금 저앞에서 하얀옷입고 서있는 3명의 남자를 봤어. 라고 말하길래 또 헛소릴 하는구나 웃고있는데

그친구가 가지마 다른길로가자고 하도 징징대서 더 먼길로 돌아가는데 그날 그앞횡단보도에서 3명의 남자가 신호를

무시한 차량에 사고를당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는 덜덜 떨었다는 기억이있습니다.

그친구는 지금도 남다른 촉으로 비트코인, 주식 ,로또를 하고있으나 성과는 없다는 오싹한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