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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포링 인형이 갖고 싶어서 처음으로 방문한 지스타였습니다. 새벽에 차를 타고 달려와 예매한 표를 받고
제일 처음으로 향한 그라비티 부스. 도착 당시에 예쁜 언니들의 브라스 밴드 공연이 한창이었습니다.
미리 시연할 수 있는 라그나로크 시리즈의 게임들이 많았고, 또 줄이 너무나도 길었지만 신나고 흥겨운 밴드 공연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포링 솜사탕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기대 이상의 훌륭한 퀄리티로 시연을 했던 라그나로크 시리즈 게임이 너무나도 재밌었고 즐거웠습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그때는 더욱 재밌는 이벤트로 만나길 바라봅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