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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벨리온 상황을 말씀드립니다.
1. 압도적으로 빠른 탄, 마나 소모 (피버1시간 기준)
탄소모가 3만발~4만발정도 녹습니다.
피버 1시간하면 탄비로만 20만이 그냥 녹습니다.
마나 또한 아무리 잘하는 프페랑 함께해도 중간 중간 시럽을 꾸준히 먹어줘야 합니다.
그것도 최소한 50~100통 정도 평균적으로 소모합니다. 프페를 달고 있을시고
프페없이 가면 시럽500개 1시간만에 녹인적도 있습니다.
2. 밸런스를 위해 처음부터 5렙으로 출시한것은 좋은 기획입니다.
하지만 10레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로에서 주력으로 미는 무기는 리볼버, 개틀링건인데 사크섭에있던
샷건, 라이플, 그레네이트 전부 상향을 해준다 하더라도 타 무기를 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나마 넘어오면 샷건에 슬러그탄 달고 슬러그 샷 쓸 순 있겠지만
3셀 이상부터 명중률 하락폭이 엄청나기 때문에 보탐에서 쓰기도 애매할겁니다. (보스한테 붙어서 써야하는데
붙으면 방패없어서 사망)
암다라이스 같은거 잡자고 발당 천원짜리 슬러그탄 들고 쏴봤자 시전속도도 느려터졌고
속도도 안나오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쓰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여러 무기를 사용 할 수 있는 기획 의도는 좋으나 무기 공격력 상향만 가지고
계수 조정이 안들어가면 아마 아무도 안하는 캐릭터가 될겁니다.
일단 출시했으니 여러 무기를 쓰게 해보자 라는건 라그에서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밸런싱을 모든 무기에 초점을 맞춰서 다 내버리면 사실상 신캐2개 이상의 밸런싱이 필요하단 소리입니다.
한번 삐끗하면 돌이킬 수 없다는 뜻이죠
따라서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한 리볼버, 게틀링을 정착 시키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맞물리는게 10레벨로 상한선 올려주는게 가장 적절하다 봅니다.
게틀링건의 라운드 트립의경우 본섭이2500% 제로는 1500퍼
리볼버 파이어댄스는 1200%입니다. 제로는 700퍼
계수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본섭꺼 그대로 달라는 소리는 못하지만 최소한의 조치는 필요하다 봅니다.
3. 계수 상향이 필요한 이유, HP조정이 필요한 이유
타 원거리 직업 대비 리벨리온은 사정거리를 이용한 싸움을 할수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킬들의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사실상 스토커랑 크게 다를바가 없습니다.
스토커는 방패를 든 이점이 있지만 리벨리온은 방패조차 없습니다.
HP차이는 말할것도 없고요
이에따라 컨텐츠(회랑)같은곳은 현실적으로 리벨리온으로 가는게 매우 힘듭니다.
현실적으로 리스크 대비 데미지 값이 너무 적기 때문에 계수 상향이 필요합니다.
리스크에 따른 리턴값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HP를 상향 조정해서 최소한 스치기만해도 죽는 상황은 막아주셨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